톡 쏘는 매운맛 콘텐츠가 대세!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가 끌고 간다!

톡 쏘는 매운맛 콘텐츠가 대세!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가 끌고 간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2.01.18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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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변화되고 있는 콘텐츠 시장의 트렌드!

MSG 없는 순한맛 콘텐츠에 이어 자극적인, 톡 쏘는 맛이 가득한 매운맛 콘텐츠가 대세 계열에 합류했다. 2017년 독특한 설정으로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며 흥행에도 성공한 영화 <겟아웃>부터 실제 장소를 모티브로 해 현실적 공포감을 가득 안겨준 <곤지암> 역시 오직 작품의 매력만으로 흥행 반열에 오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는 ‘호킨스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사건’들을 다룬 이야기로 매 시리즈 마다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드라마도 최근 바이러스를 다룬 [해피니스]가 시청자들의 높은 지지율 속에 종영해 이러한 트렌드에 합류했다. 이렇게 매운맛 콘텐츠들의 인기는 현실적인 재미에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 말 ! 신경을 자극하는 신선한 스토리로 무장해 대중들의 니즈에 부합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도 이 새로운 트렌드 대열에 합류했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수입/배급:소니 픽쳐스)는 '엄브렐러'의 철수 후 좀비 바이러스에 의해 지옥으로 돌변한 '라쿤시티', 그 곳을 탈출하기 위한 ‘클레어’(카야 스코델라리오)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액션 호러.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해 예비 관 ! 들 사이에 그 인기를 입증한 <레지던트 이블: 라쿤 시티>가 2022년 1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 ‘좀비’ 영화의 레전드라 할 수 있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리부트인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바이오하자드’ 게임을 원작으로, 그 차별성을 가져 국내 개봉 소식이 알려지기 이전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물론, 영화 팬들의 기대까지 한 몸에 받고 있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라쿤시티’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거대한 음모의 실체와 쉴새없는 좀비들의 공격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며 화면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한편,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이번주 1월 19일(수)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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