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 포럼, 신규 회원사로 22개 기업 가입

NFC 포럼, 신규 회원사로 22개 기업 가입

  • 김진희 기자
  • 승인 2012.11.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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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컴과 코비오는 회원 등급 상향

글로벌 NFC 기술 표준화단체인 NFC 포럼은 최근 새롭게 22개 기업이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준회원으로 가입한 기업은 Acer, Agilent Technologies, Ams, Bell Mobility, China UnionPay, Keolabs, Lenovo, National Instruments Corporation, Smartrac 등이다.

Implementer 회원사로는 삼성전기, EnStream, Frontline Test Equipment, JC Square, Kyocera, Plastic Card Enterprise, Quanta Computer, SecureKey Technologies, USA Technologies, Vertu Corporation, Wistron NeWeb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Implementer 회원은 NFC 에코시스템을 발전시키기 위해 설계하고, 포럼의 글로벌 범위를 넓히기 위한 역할을 하는 회원 레벨이다.

이와함께 퀼컴(Qualcomm)과 코비오(Kovio)는 회원 레벨이 업그레이드됐다. 퀼컴은 Principal 회원에서 Sponsor로, 코비오는 associate에서 Principal로 각각 상향 조정됐다.

퀼컴 David Favreau 부사장은 "우리는 NFC 기술이 모바일, 컴퓨팅 및 소비자 가전 시장에서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유도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우리는 확장된 역할로 목표를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NFC 포럼의 회원은 크게 Sponsor, Principal, Associate, Non-Profit, Implementer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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