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타입 쇼크”, “미칠 준비가 되어있는 관객들을 위한 영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는 화제작 <티탄>이 누적 관객 1만 명을 돌파하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가장 뜨거운 화제작 <티탄>이 22일(수) 누적 관객 1만 명을 돌파, 연말연시 극장가를 책임질 필람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티탄>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괴물 같은 걸작. 2021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 뉴욕영화제, 시체스영화제, 런던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시네마틱 페티시를! 자극하는 <티탄>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은 해외 유력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이끈 것은 물론 전 세계 영화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전 세계에 센세이셔널한 충격을 안긴 <티탄>은 파격적인 설정과 스토리 전개, 신선한 비주얼과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개봉 이후 매혹적인 미장센만큼이나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영화의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하며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기괴한데 따뜻해 뭐지…”(kyu**, CGV), “뛰쳐나가고 싶을 만큼 불쾌했는데 왜 마지막엔 눈물이 나는지”(no.20**, CGV), “충격을 가장한 가족영화”(de**nter99, CGV), “올 연말, 가장 따뜻한 가족 영화”(신**, 왓챠피디아), “그러니까 결국,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 왓챠피디아), “내 생에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랑의 모양”(최**, 왓챠피디아) 등 실관람객들의 흥미로운 반응이 영화 못지않게 화제를 모으며 <티탄>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누적 관객 1만 명을 돌파한 2021년 피날레를 장식할 괴물 같은 걸작 <티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