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 체험 중심 안전 교육 실시로 ‘일상 속 안전문화’ 확산 추진

군포시청소년재단, 체험 중심 안전 교육 실시로 ‘일상 속 안전문화’ 확산 추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12.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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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활동 시스템 구축을 추진
군포시청소년재단이 심폐소생술 훈련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한대희 군포시장)이 일상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활동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12월 15일부터 2주간을 안전문화 형성 주간으로 정하고, 재단 소속 7개 시설·센터의 직원 및 청소년과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CPR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 실습 등 체험 중심 안전교육 및 활동 등이 상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재단 임직원의 안전 우선 문화를 조성하고, 초기 위기 대응력을 향상해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안전을 지키는 주체로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2022년도에는 재단 임직원과 지역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안전 교육을 일상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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