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소년의 특별한 우정과 모험을 그리며 제46회 세자르 영화제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오른 영화 <리틀 뱀파이어>가 12월 29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별한 친구가 된 두 소년의 우정과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모험을 담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리틀 뱀파이어>가 12월 29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46회 세자르 영화제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오르며 화제가 된 <리틀 뱀파이어>는 300년 동안 늙지 않고 살아온 10살 소년 리틀 뱀파이어와 인간 소년 마이클의 우정을 그린다. 리틀 뱀파이어가 마이클의 어려운 숙제를 도와주며 친구가 된 두 소년은 특별한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중 리틀 뱀파이어와 그의 엄마 판도라를 찾아다니던 괴물 기버스가 등장해 예상치 못한 모험이 시작되면서 두 소년이 어떻게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두 소년의 모험을 도와주는 다양한 몬스터들도 이목을 끈다. 유령견 ‘판토마토’, 돌연변이 악어유령 ‘클로드’ 등 개성있는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해 한층 더 다이나믹한 모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개성이 가득한 화풍과 색채가 돋보이는 <리틀 뱀파이어> 메인 포스터는 전에 없던 새로운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리의 신나는 모험은 지금부터야!"라는 카피가 두 소년의 특별한 어드벤처를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이어 "나의 특별한 친구"라는 태그 라인이 뱀파이어와 인간 소년의 우정을 드러내며 두 소년이 친구가 되는 과정과 모험을 헤쳐나가는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두 친구의 우정과 모험을 통해 올겨울 즐거움을 선사할 <리틀 뱀파이어>는 12월 2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