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주어진 마지막 임무
유명 배우 취란을 중심으로 일본군의 정보를 빼내기 위해 연극을 시작하게 된 그들의 치밀하고도 긴박한 이야기를 담은 <새터데이 픽션>이 12월 2일 바로 오늘,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941년의 상해를 배경으로, 연극이 시작되는 날 일본군의 정보를 캐내기 위한 작전을 수행하는 취란의 이야기를 담은 <새터데이 픽션>이 드디어 오늘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하며 개봉 전부터관객들의 많은 기대를 충족시켜줄 것을 예고했다.
<새터데이 픽션>은 세계적인 감독 로예의 신작으로써, 공리, 조우정, 오다기리 죠등 엄청난 캐스팅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제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노미네이트는 물론, 제57회 히혼국제영화제에서 미술상을 수상할 정도로 훌륭한 완성도와 예술성, 그리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보장한다. 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고 있던 1941년, 배우이자 스파이인 취란이 상해로 돌아와 일본군에 맞설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이 메인 스토리이다. 그 과정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 간의 복잡한 관계와 갈등이 스토리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상해로 돌아온 취란의 이야기를 다룬 <새터데이 픽션>은 12월 2일(목), 바로 오늘부터 IPTV(KT 올레tv, SK B tv, LG U+TV), 홈초이스, Seezn, U+모바일 tv, wavve, 네이버 시리즈 온, TVING, 구글 플레이, 카카오페이지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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