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톤, 스프링컴즈와 모바일 게임 ‘르네상스 파이터즈’ 퍼블리싱 계약 체결

에버스톤, 스프링컴즈와 모바일 게임 ‘르네상스 파이터즈’ 퍼블리싱 계약 체결

  • 권혁교 기자
  • 승인 2021.11.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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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향수가 느껴지는 80~90년대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의 소재와 요즘 유행하는 밈(meme)과 짤을 활용해
에버스톤이 ‘르네상스 파이터즈’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에버스톤(Everstone)은 17일 모바일 게임 개발사이자 글로벌 퍼블리셔인 스프링컴즈(Springcomes)와 모바일 게임 ‘르네상스 파이터즈’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르네상스 파이터즈는 옛 향수가 느껴지는 80~90년대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의 소재와 요즘 유행하는 밈(meme)과 짤을 활용해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재해석한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 수백 종에 이르는 코스튬과 르네상스 시대를 표현한 아트워크 및 타격감을 잘 살린 화려한 액션 연출 등의 볼거리, 다양한 던전과 미니게임으로 숨 쉴 틈 없는 놀 거리를 제공하는 뉴트로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르네상스 파이터즈는 지역 게임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창의적인 게임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1 Bu:Star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서 우수 등급의 평가를 받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경욱 에버스톤 대표는 “스프링컴즈와 두 번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2022년 초 르네상스 파이터즈 출시를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프링컴즈는 글로벌 히트작을 다수 보유한 개발사 및 퍼블리셔로 대표작으로는 ‘Kingdom Wars’, ‘Jewels Temple’, ‘Puzzle Spy’ 등이 있다.

에버스톤은 모바일 콘텐츠 개발 기업으로, 귀엽고 다양한 미소녀와 함께 끝없는 전투를 벌이는 방치형 RPG 게임 ‘어비스: 리버스 팬텀’을 올해 2월부터 스프링컴즈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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