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뇌섹남 다니엘, 韓 역사지식 방출! 조나단 "정말 똑똑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뇌섹남 다니엘, 韓 역사지식 방출! 조나단 "정말 똑똑해"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1.11.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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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참전용사 후손 조나단 위해 가이드 변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국살이 선배 다니엘과 알베르토가 조나단을 위해 가이드로 나선다. 

11월 1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한지')에서는 미국 출신 조나단이 한국살이 대선배 다니엘과 함께 철원 평화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MC 알베르토까지 합류해 다양한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나단과 알베르토를 위해 다니엘이 특급 가이드로 나서며 이목을 끈다. 백마고지 전적비에 도착한 다니엘이 “휴전 협정은 1953년 7월 27일에 조인되었다”라며 한국전쟁의 역사를 명확히 설명하는 데 이어 비석에 적힌 ‘위령비’ 한자까지 정확하게 읽어내며 뇌섹미를 뽐낸 것. 이에 어한지 공식 엘리트 조나단은 “정말 똑똑하다”라며 두손 두발 다 들 수밖에 없었다고.  

또한 여행으로 지친 두 사람을 위해 알베르토가 특별한 식당으로 찾아가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알베르토가 추천한 음식은 바로 이북식손만두. 이에 알베르토는 “평화 여행을 왔으니 북한 음식을 소개해 주고 싶었다”며 남다른 센스를 뽐낸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걸 사고 싶다”는 조나단에게 한국 군장점을 소개해 주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일 가이드 다니엘과 MC 알베르토의 활약은 11월 1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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