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던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가 12월 8일 왓챠 단독 공개를 확정지으며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한 후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가 12월 8일 왓챠에서 단독으로 공개되는 가운데,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로,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편의 영화를 한 데 담았 ! .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연기에서 연출로 영역을 확장한 네 명의 아티스트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의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이 담겨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네 감독은 각자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소회를 밝히며 영화란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작업이고, 그렇기 때문에 <언프레임드>에 참여했던 경험이 더욱 값진 일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네 감독은 참여한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누구보다도 치열한 순간을 함께했다고 밝히며 그 노력과 땀방울이 고스란히 담길 영화를 “경이로웠다”라고 말해 공개될 네 편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현장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들의 면면은 물론, 직접 메가폰을 잡고 연출에 나선 네 아티스트들의 진지한 얼굴들이 ‘네 명 ! 아티스트, 네 개의 이야기’라는 카피에 어 러지며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네 감독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을 예고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영화, 프레임을 지우다’라는 카피는 직접 연출한 영화를 통해 틀을 넘어서는 자신만의 시선을 선보일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네 감독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는 오는 12월 8일, 왓챠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