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마다가스카' 제작진의 NEW 시리즈 '아담스 패밀리 2' 스케일도 볼거리도 두 배!

'슈렉', '마다가스카' 제작진의 NEW 시리즈 '아담스 패밀리 2' 스케일도 볼거리도 두 배!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10.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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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 더 커진 스케일에 볼거리 UP

11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원픽 애니메이션 <아담스 패밀리 2>가 <슈렉>, <마다가스카> 제작진이 또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편보다 두 배 커진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오랜 시간 애니메이션의 바이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슈렉>과 <마다가스카> 시리즈의 제작진들이 <아담스 패밀리 2>로 다시 한번 뭉쳤다. <아담스 패밀리 2>는 평범 그 이상, 호러블리 아담스 패밀리가 가족 화합을 위해 떠난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비밀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위험천진난만 패밀리 투어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슈렉>과 <마다가스카> 시리즈를 통해 천편일률적인 권선징악의 애니메이션에서 벗어나 ‘동화 비틀기’라는 새로운 시도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제작진들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호러블리 아담스 패밀리를 주인공으로 한 <아담스 패밀리> 시리즈로 또 한 번 기발한 스토리와 하이 퀄리티 애니메이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편에 이어 <아담스 패밀리 2>에서도 공동 연출을 맡은 그렉 티어난과 콘래드 버논 감독은 평범하지 않은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전편보다 더 흥미진진한 모험담과 거대해진 스케일로 꽉 채워진 <아담스 패밀리 2>를 통해 세대 불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아담스 패밀리 2>는 사춘기에 접어든 ‘웬즈데이(클레이 모레츠)’와 ‘퍽슬리(제이본 워너 윌튼)’, 권태로운 가족 분위기에 위기를 느낀 아빠 ‘고메즈(오스카 아이삭)’와 엄마 ‘모티시아(샤를리즈 테론)’, 트러블 메이커 삼촌 ‘페스터(닉 크롤)’까지, 여전히 독보적인 매력으로 중무장한 아담스 패밀리의 특별한 가족여행을 담아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부터 그랜드 캐니언까지 미국 전역을 가로지르며 펼쳐지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랜드마크는 물론, 그곳에서 펼쳐지는 아담스 패밀리의 범상치 않은 에피소드는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오감을 충족시키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여행 중 밝혀지는 웬즈데이의 비밀과 새로운 빌런 ‘사이러스(빌 헤이더)’까지 등장해 보다 스펙터클한 모험담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발한 스토리와 거대한 스케일로 <슈렉>, <마다가스카> 시리즈 제작진의 명성을 이어갈 <아담스 패밀리 2>는 오는 11월 10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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