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플레이스>의 주역 애디 밀러의 극강의 호러 <비하인드 유>가 10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다크 플레이스>에서 샤를리즈 테론,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탁월한 연기 앙상블을 펼친 애디 밀러 주연작 <비하인드 유>가 10월 28일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비하인드유>는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이모 집에 살게 된 ‘올리비아‘와 ‘클레어’가 거울 속 보이지 않는 존재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무서운 이야기.
거울 속에 갇혀있던 ‘존재’의 봉인이 풀리면서 보이지 않는 실체와 죽음의 숨바꼭질을 해야만 하는 독특한 소재로 개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비하인드 유>는 밀실, 초자연적인 요소가 한데 어우러진 밀도 높은 호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보이지 않는 실체에 대한 공포감을 섬뜩한 음향 효과로만 표현해내 오감을 자극하는 몰입감을 전해줄 것이다. 의문의 존재로부터 오직 귀로만 도망쳐야만 하는 심리적 공포감은 사운드 호러의 지평을 열며 호러팬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붉은색으로 물든 지하실의 섬뜩한 모습으로 시선을 빼앗는다. 거울을 가렸던 흰 천이 걷힌 모습은 미지의 존재가 거울에서 빠져나오는 스토리를 예견케 해 섬뜩한 공포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보이지 않는 실체와 마주하게될 한 아이의 뒷모습 역시 앞으로 벌어질 상상 초월의 공포를 기대케 한다.
인비저블 호러 <비하인드 유>는 10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