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이 대박 메뉴 대왕 김말이를 탄생시킨다.
10월 4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가 첫 방송된다. ‘떡볶이집 그 오빠’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세 오빠가 야심 차게 오픈한 떡볶이 가게에서 매콤 달달한 떡볶이와 손님들의 사연을 맛깔나게 담아내는 예능이다. ‘떡볶이집 그 오빠’ 세 오빠들은 직접 전수받은 레시피로 떡볶이, 어묵, 튀김, 슬러시 등을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세 오빠는 이른 아침 ‘떡볶이집 그 오빠’로 출근한다. 첫 영업을 앞두고 가게 정리부터 음식 만들기까지 모두 직접 하기로 한 것. 먼저 김종민과 이이경이 배운 레시피 기억을 떠올리며 떡볶이를 만들기로 한 가운데 맏형 지석진은 수제 김말이 튀김에 도전한다.
지석진은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 “음식으로 장난치면 안 된다”라며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김말이를 만든다. 지석진의 김말이는 크기부터 압도적이라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그야말로 ‘대왕 김말이’라는 이름이 어울릴 정도로 크고 먹음직스러운 지석진의 김말이를 맛본 김종민-이이경은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이경은 “34년 인생에서 먹어본 김말이 중 최고”라고 극찬한다.
지석진의 김말이에 반한 것은 김종민-이이경뿐이 아니다. ‘떡볶이집 그 오빠’를 찾은 손님들도 저마다 엄지를 번쩍 세우며 지석진의 김말이 주문을 외친다. 본업인 예능은 물론 MSG워너비(M.O.M)으로 활동할 만큼 노래도 잘하고 요리까지 잘하는 오빠 지석진이 탄생시킨 회심의 메뉴 김말이 튀김, 이에 반한 사람들의 추가 주문 행렬은 10월 4일 월요일 바로 오늘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