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최강의 파이터 액션이 펼쳐진다!
<미드웨이>, <투모로우> 데니스 퀘이드와 실제 주짓수 블랙벨트 소유자인 숀 패트릭 프레너리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전드 파이터 액션 영화 <본 어 챔피언>이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걸프전 전쟁 영웅 ‘미키 켈리’의 모든 것을 건 마지막 매치를 그린 레전드 파이터 액션 영화 <본 어 챔피언>이 최강의 파이터 액션을 예감케 하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 ;이번 예고편은 먼저 최초의 MMA 프로모터 ‘딕 메이슨’(데니스 퀘이드)이 ‘미키’(숀 패트릭 프레너리)를 향해 자신과의 인연을 언급하는 장면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위해 주짓수 수업을 하고, 술집 기도를 보는 등 가리지 않고 일하는 ‘미키’의 모습은 과거를 덮은 채 살아가는 사연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후 등장하는 두바이의 화려한 경기장은 모두가 원한 ‘미키’와 무패 챔피언 ‘마르코 블레인’의 리매치가 드디어 성사되어 역대급 MMA 액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매트 위에서는 모든 가식이 발가 벗겨져요”, “그놈을 마주해야 돼” 등 ‘미키’의 대사가 그의 뜨거운 투혼과 스포츠맨십을 엿보게 하는 가운데,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 데니스 ! 이드, 에미상 수상의 숀 패트릭 프레너리, 넷플릭스 [나르코스]의 모리스 콤프테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등장도 “올타임 레전드 MMA 영화”(THE PRAGUE REPORTER)다운 압도적인 볼거리를 기대케 한다.
‘미키 켈리’ 역을 맡은 배우 숀 패트릭 프레너리는 <쏘우 3D>, <아메리칸 파이터>, <악셀러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숀 패트릭 프레너리는 실제로 브라질리언 주짓수 벨트 중 10년 이상의 수련 기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진 블랙벨트 소유자로 아카데미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어 더욱 리얼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스플렉스, 트라이앵글 초크 등 다양한 그라운드 기술과 함께 실제 경기를 보는 듯한 타격감과 몰입도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 더불어 전쟁 영웅이자 숨은 고수 ‘미키 켈리’를 발견하는 최초의 MMA 프로모터 ‘딕 메이슨’은 <미드웨이>, <투모로우> 등으로 관객들에게 익숙한 신뢰도 높은 배우 데니스 퀘이드가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 묵직한 연기를 선사함과 동시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르코스]의 모리스 콤프테, <더 그레이트>의 카르리나 보우든 등 탄탄한 연기 의 조연들까지 가세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지금껏 보지 못한 역대급 파이터 액션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본 어 챔피언>은 오는 10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