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파이터 출신 액션 배우 지나 카라노의 화끈한 실전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스코치드 어스: 분노의 추격자>가 액션 카타르시스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데드풀><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서 급이 다른 실전 액션을 펼쳐내며 리얼 액션의 정수를 선보였던 종합격투기 파이터 출신 지나 카라노. 그의 압도적인 액션 퍼포먼스가 빛나는 <스코치드 어스: 분노의 추격자> 메인 예고편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코치드 어스: 분노의 추격자>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대재앙을 맞은 미래 지구, 오직 살아남기 위해 악인을 쫓게 된 현상금 사냥꾼 ‘게이지’가 동생을 죽인 원수를 만나면서 펼쳐내는 자비없는 실전 복수극을 담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모든 것이 붕괴되어버린 아포칼립스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범죄자들을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게이지’(지나 카라노)의 폭주하는 추격전이 담겨있다. 시작부터 백발백중의 사격 실력으로 자동차를 폭파시키고, 맨몸 결투에서도 적을 단숨에 제압해버리는 현상금 사냥꾼 ‘게이지’의 모습은 그가 독보적인 전투력으로 무장한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임을 짐작케 한다. 곧이어 ‘건드려서는 안 될 사람을 건드렸다’라는 카피가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최악의 현상수배범 ‘톰 잭슨’의 등장과 함께 그가 ‘게이지’의 하나뿐인 여동생을 죽인 원수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복수를 위해 분노의 반격을 가하는 현상금 사냥꾼 ‘게이지’의 파워풀한 액션과 실전 복수극이 자아내는 긴장감이 절정으로 치닫고, 자비없는 리벤지 액션만의 강렬한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며 영화에 대한 흥미를 자극한다.
영화 <스코치드 어스: 분노의 추격자>는 9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