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ON(아이콘)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에서 아이콘 멤버들이 서로의 옷을 바꿔 입는 ‘크로스 스타일링’ 장면이 포착됐다. 특히 맏형 김진환은 ‘합합꾸러기’로 변신해 깜찍한 스웨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24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제작 SM C&C STUDIO-wavve(웨이브), 연출 김헌주)에서는 여행 마지막 날에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콘의 모습이 공개된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아이콘 멤버들의 2박 3일간 강릉 여행 기록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여 년간 함께 살아 온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여행 마지막 날, 특별한 마무리를 위해 아이콘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스타일대로 코디한 옷을 ‘킹메이트’끼리 서로 바꿔 입는 시간을 가진다. 아이콘의 맏형 김진환은 평소 정반대 스타일로 옷을 입는 김동혁의 옷을 입게 돼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모은다.
김동혁이 코디한 ‘힙합 스타일’ 옷을 입고 ‘힙합꾸러기’로 변신한 김진환의 깜찍한 스웨그에 멤버들은 번지는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구준회는 ‘바비 스타일’의 옷을 착용한 후 바비의 행동까지 완벽하게 복사한 모습으로 ‘도플갱어 런웨이’까지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아이콘은 대망의 마지막 여행 코스로 럭셔리 요트 여행을 떠난다. 초토화 요트 위에 오른 멤버들은 “대박이다”, 이게 성공한 삶인가”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붉게 물든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화보를 방불케 하는 인생샷 타임을 가진 아이콘. 과연 이들이 남긴 ‘눈 호강’ 인생샷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익스트림 스포츠, 강릉의 명물 짬뽕 순두부 먹방, 커피 CF 찍기 등 흥미로운 여행 코스가 아이콘을 ‘취향 저격’한 가운데, 짧지만 뜻깊었던 여행을 마친 아이콘 멤버들은 진심을 가득 담은 영상편지를 남기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선물 같은 여행이었다”고 여행 소감을 표현한 아이콘 멤버들은 서로를 향한 메시지부터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개하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오늘(24일) 오전 11시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트루아이디)’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웨이브), seezn(시즌)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