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선정작이자 카이에뒤시네마 선정 2020 최고의 영화 TOP5로 선정된 <러브 어페어 : 우리가 말하는 것, 우리가 하는 것>(이하 <러브 어페어 : 우말우하>)가 해외 평단과 매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영화제 및 기획전에서 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진 행렬을 이어 나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하반기 개봉작 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한 <러브 어페어 : 우말우하>는 씨네큐브 리뉴얼기념 프리미어 상영 및 제1회 광주프랑코포니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올 가을 개봉에 앞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랑과 끌림(감정)의 이성적 고찰, 그리고 자유분방한 프랑스식 연애담을 재치있고 지적이며 우아하게 그린 <러브 어페어 : 우말우하>는 타인의 연애담을 듣는 흥미로움에서 비롯된 뛰어난 각본에 절묘하게 어우러진 클래식 음악,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신예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는 영화다.
73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선정작, 카이에뒤시네마 선정 2020 최고의 영화 TOP5, 26회 뤼미에르영화제 작품상, 46회 세자르영화제 13개 부문 최다 후보, 여우조연상 등 해외 영화제 및 평단과 매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러브 어페어 : 우말우하>가 작년 2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서 서울아트시네마 설레는극장전, 8회 무주산골영화제, 서울극장 고맙습니다상영회에 상영 되어 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진 행렬을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를 통해서 올 하반기 개봉작 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한 <러브 어페어 : 우말우하>는 개봉에 앞서 씨네큐브 리뉴얼기념 프리미어 상영 및 제1회 광주프랑코포니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서울 최대 규모 예술영화전용관 씨네큐브는 개관 20주년 기념 리뉴얼을 마치고 13일 재개관했다.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서 올해 하반기 개봉작들을 프리미어 상영한다. <러브 어페어 : 우말우하>를 비롯해서 <퍼스트 카우>, <완벽한 축사를 준비하는 방법>, <뉴 오더>, <쁘띠 마망>, <끝없음에 관하여>가 9월14일부터 9월22일까지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프랑코포니(francophonie)’ 즉 프랑스어권 개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제1회 광주프랑코포니영화제는 글로벌 시대에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문화다양성 의식과 국경을 넘어선 연대와 소통 증진을 목표로 하는 문화예술행사로 광주극장과 전남대학교 불어불문학과가 기획한 영화제다. 9월16일부터 9월18일까지 광주극장에서 열린다. <러브 어페어 : 우말우하>는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