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증산정보도서관, 장애인 위한 도서 택배대출 서비스 ‘책나래’ 지속 운영

구립증산정보도서관, 장애인 위한 도서 택배대출 서비스 ‘책나래’ 지속 운영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8.02 1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국가유공상이자·장기요양 대상
구립증산정보도서관 책나래 서비스 안내 포스터

구립증산정보도서관(관장 김숙경)은 국립장애인도서관과 협력해 도서관 방문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를 위해 도서관 자료를 집까지 무료로 배달하는 책나래 서비스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책나래 서비스 이용 대상은 장애인·국가유공상이자·장기요양 대상자이며, 신청을 위해서는 지역 도서관과 책나래 홈페이지 두 곳에 회원 가입을 진행하고 책나래 홈페이지에서 인증 절차를 걸치면 된다. 국가유공자나 장기요양대상자의 경우 도서관에 증명서를 제출하면 완료된다.

1회당 5권까지 배송기간을 포함해 30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책나래 서비스에 필요한 택배비는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전액 지원해 비용 부담 없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편안하게 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구립증산정보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