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핀란드 3인방, 첫 김치 담그기 도전! ‘찹쌀풀 제조만 2시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핀란드 3인방, 첫 김치 담그기 도전! ‘찹쌀풀 제조만 2시간?’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1.07.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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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푸네 밥상’ 고풍스러운 한식당 공개! MC 김민경 “여기 핫플레이스 될 것 같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핀란드 3인방이 한식당 개업을 앞두고 직접 김치를 담근다. 

7월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한식당 오픈을 위해 대구에 내려간 핀란드 4인방의 모습이 펼쳐진다. 식당 전경도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핀란드 3인방의 첫 김치 담그기 도전도 공개된다. 손님에게 대접할 김치를 직접 만들기로 한 것. 3인방은 김치 재료 장보기부터 재료 손질, 양념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해냈지만 그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다. 빌레가 2시간이 지나도록 찹쌀풀을 완성시키지 못했다고. 이에 빌레는 “장모님께 전화해서 조언을 얻어 보자”며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식당 모습도 공개된다. 사미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한옥, 작은 정원을 보고 “너무 아늑하다”며 감탄했고 MC 김민경도 “여기 핫플레이스 될 것 같다”며 기대를 드러냈다고 한다. 

핀란드 3인방의 좌충우돌 김장 도전기는 7월 29일 오후 저녁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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