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학부모(97%)가 여름방학 동안 자녀의 기초학력 보강을 계획

대다수의 학부모(97%)가 여름방학 동안 자녀의 기초학력 보강을 계획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7.23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엔, 초등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미래엔이 초등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방학 기간의 자녀 학습 계획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홈스쿨링 학습서 ‘하루 한장’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엔이 12일부터 일주일간 ‘미래엔 에듀 초등맘’ 네이버 카페 회원 2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학부모(97%)가 여름방학 동안 자녀의 기초학력 보강을 계획하고 있으며, 학습 방법은 ‘홈스쿨링’(87%)을 하겠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서 ‘온라인 학습’(5%), ‘학원 및 과외교습’(4%) 순이었다.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비대면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기초학력 저하가 가장 우려되는 과목은 ‘수학’(53%), ‘영어’(20%), ‘국어’(17%) 순으로 나타났다. 또 기초학력 보강을 위한 문제집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중복 응답)는 ‘꾸준히 풀 수 있는 구성’(86%), ‘적당한 난이도’(66%), ‘학습 연계 커리큘럼’(26%)을 꼽았다.

미래엔은 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기초학력 보강을 위해 ‘하루 한장’ 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스쿨링 교재로 안성맞춤인 미래엔의 하루 한장 시리즈는 과목별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으며, 매일 낱장의 학습지를 1장씩 뽑아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돼 집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기에 최적화된 일일학습서로 손꼽힌다.

온라인 서점 YES24에서 진행되는 하루 한장 기획전을 통해 교재를 구매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하루 한장 시리즈를 1권 이상 구매하면 종이호랑이 캐릭터 ‘하루’가 그려진 ‘하루 응원 부채’를, 2권 이상 구매 시에는 휴대전화에 붙여 쓸 수 있는 ‘하루 그립톡’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하루 한장 앱에서는 신규 교재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1일까지 하루 한장 앱에서 하루 한장 교재를 등록한 후, 1주 1일 차 학습지의 공부 인증을 완료하면 시원한 간식 쿠폰 및 인기 캐릭터 ‘흔한남매’ 굿즈 등과 교환할 수 있는 ‘골든 티켓’을 증정한다. 하루 한장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미래엔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여름방학 동안 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홈스쿨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루 한장은 이미 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통해 검증받은 인기 학습서인 만큼 많은 학생이 하루 한장 시리즈와 앱을 통해 공부 습관을 기르고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면서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