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기 중랑구청장, 홍보대사 조엘라, 해피기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해
해피기버와 해피빈 재단이 7월 2일 서울 중랑구 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여성 위생용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중랑구청에서 진행됐으며 류경기 중랑구청장, 홍보대사 조엘라, 해피기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해피기버와 해피빈 재단은 이번 나눔을 위해 여성 위생용품(생리대) 세트를 준비했으며, 물품들은 중랑구에 사는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및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해피기버, 해피빈 재단에 감사를 드리며, 여성용품 세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피기버는 이번 여성용품 전달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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