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기괴한 미스터리 다크 웹 실화! '시카다 3301'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세계에서 가장 기괴한 미스터리 다크 웹 실화! '시카다 3301'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6.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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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다 3301로 가는 길이 열린다”

워싱턴 포스트가 세계 5대 미스터리 다크 웹 실화로 꼽는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시카다 3301>이 화끈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눈을 뗄 수 없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법원에서 주인공 ‘코너’가 ‘시카다 3301’의 초대로 갔던 의문의 저택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일들을 떠올리는 장면으로 시작,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먼저, 천재 해커다운 놀라운 계산 능력을 보여주는 ‘코너’의 모습에 더해진 특색있는 CG 효과가 눈에 띄는 가운데, 그가 우연히 ‘시카다 3301’ 테스트 파일을 발견하는 모습은 이후 벌어질 일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시카다 3301이 세계를 혼란에 빠트리다”(DAILY TELEGRAPH), “미해결로 남은 세계 5대 인터넷 미스터리”(THE WASHINGTON POST), “인터넷 시대 가장 불가사의한 사건”(ROLLING STONE) 등 아직까지도 미해결 사건인 ‘시카다 3301’에 대한 해외 유력 언론들의 평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나 어딘가 허술한 국가안보국 요원 ‘카버’가 ‘코너’에게 침DMF 튀겨가며 과한 액션으로 취조하는 장면은 이번 작품 속 웃음을 책임질 씬스틸러인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시카다 3301’에 대한 정체를 밝히고자 절친 '아비'와 비밀스러운 도서관 사서 '그웬'과 협력하기 시작한 '코너', 이들을 방해하기 위해 기괴한 탈을 쓴 괴한들의 모습은 이번 작품의 강렬한 액션을 엿볼 수 있게 하며 관람 의욕을 끌어올린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웹 조직의 지능 테스트 메시지를 우연히 발견한 천재 해커 ‘코너’가 그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복잡한 퍼즐을 푸는 과정을 담은 코드브레이킹 스릴러 <시카다 3301>는 현재까지도 미해결로 남은 사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에 카타르시스 선사하는 액션과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들의 재치 있는 연기,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라인까지 올여름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메인 예고편 공개와 함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시카다 3301>은 오는 7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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