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세포를 깨우고 싶다면 꼭 봐야 할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블루밍 시사회 성황리 개최!

연애 세포를 깨우고 싶다면 꼭 봐야 할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블루밍 시사회 성황리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6.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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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참석률 100% 기록! 특급 리뷰 이벤트까지 눈길!

7월 14일 개봉을 앞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가 지난 6월 14일과 16일에 블루밍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 호평들이 이어지며 본격 입소문이 시작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여름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 원픽 로맨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가 지난 6월 14일(월), 16(수) 양일간 '블루밍 시사회'를 개최, 관객들과 최초로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막차를 놓친 후 우연히 만나 급속도로 사랑에 빠진 대학생 ‘무기’와 ‘키누’의 5년 동안의 연애를 그린 현실 공감 로맨스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사카모토 유지 각본,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도이 노부히로 감독 그리고 일본 대표 인기 배우 스다 마사키와 아리무라 카스미까지 믿고 보는 작.감.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특히 일본 개봉 당시 <귀멸의 칼날>을 누르고 새롭게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것은 물론 현재까지 올해 개봉한 실사 영화 흥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진행된 시사회는 '블루밍' 컨셉으로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비누로 만들어진 장미꽃을 한 송이씩 선물로 나눠주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14일(월)에 진행된 시사회는 참석률 100%를 기록, 이번 작품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실감하게 했다. 향기로운 꽃 선물을 받은 관객들은 활짝 웃으며 극장 곳곳에 모여 인증샷을 찍는 등 행복해했다는 후문. 또한 시사회 이후에는 리뷰 인증샷을 올린 관객들 중 추첨을 통해 꽃다발을 선물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관객들은 최초 시시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뒤 "순수하고 풋풋했던 연애 시절을 소환하는 영화였다. 연애 세포를 깨우고 싶은 분들, 연애 중인 분들은 꼭 봐야 할 영화! 장미꽃 한 송이로 행복한 영화 관람이었다(kimso*****)", "이제 사랑을 시작한 연인도, 오래된 연인도 공감할 수 있는 영화였다(kumj*****)", "사랑을 막 시작해서 행복했던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영화(real*****)", "동갑내기 두 배우의 호흡이 너무 좋았다. 일본에서 <귀멸의 칼날>을 뛰어넘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개봉 후 한 번 더 보러 가고 싶은 영화다(seyo*****)" 등의 호평과 함께 열렬한 지지를 보내며 본격 입소문 흥행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또한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의 공식 SNS에서 '연애에 진심인 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6월 14일(월)~7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영화 속 원픽 현실 연애 명장면과 함께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 속에서 '무기'와 '키누'가 착용한 운동화와 동일한 모델의 컨버스 운동화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처럼 블루밍 시사회와 함께 특급 리뷰 이벤트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한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7월 14일 개봉과 함께 여름 극장가를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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