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 관리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까지 신경 써야 하기에
회원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줄어들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
회원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줄어들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
좋은땅 출판사가 ‘괜찮아, 나도 그랬으니까’를 펴냈다.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저자는 회원의 육체 관리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까지 신경 써야 하기에 회원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줄어들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해 왔다. 이렇게 20여 년의 상담 경험이 쌓인 저자는 간접적인 화법과 직접적인 화법을 모두 사용해 상담받는 이의 마음을 확실한 방향으로 끌어내어 준다. ‘괜찮아, 나도 그랬으니까’는 이 상담의 집약체라고 볼 수 있다.
저자는 ‘괜찮다’, ‘나만 좀 참으면 모두가 편해진다’, ‘무조건 오케이’ 등으로 자신의 생각, 감정을 숨기거나 참는 것은 자신을 서서히 죽이는 행동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모든 생각과 감정을 다 표현하며 살 수는 없지만 얼굴에 그늘은 생기지 않도록, 그 정도의 생각과 감정은 표현하며 지내라고 한다. 하지만 표현 중에 누군가는 상처를 받을 수도, 누군가는 부정적인 표현을 할 수도 있다. 이때 스스로가 다치지 않도록, 저자 태호섭은 여러 가지 조언을 덧붙인다.
‘괜찮아, 나도 그랬으니까’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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