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가장 완벽한 케이퍼 무비! '미션 임파서블: 루벤' 7월 8일(목) 개봉 확정!

21세기 가장 완벽한 케이퍼 무비! '미션 임파서블: 루벤' 7월 8일(목) 개봉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6.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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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비롯 전 세계 19개 영화제가 반한 21세기 유일무이한 아트 크라임

예술과 범죄의 경계를 허문 21세기 가장 완벽한 케이퍼 무비로 각광받는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오는 7월 8일(목)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관객들의 가슴을 벌써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21세기 유일무이한 아트 크라임 무비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전 세계 19개 영화제의 마음을 훔친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오는 7월 8일(목)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루벤>은 유명 명화 속 주인공들에게 공격당하는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는 심리치료사 ‘루벤’이 자신의 환자들과 함께 문제의 예술 작품 13점을 훔친다는 이야기를 그린 케이퍼 무비.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밀로라드 크르스틱 감독의 범접할 수 없는 상상력을 총망라한 콜라주 포스터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파리 전경 옆을 지나가는 자동차, 한 남자의 뒷모습에서 뛰쳐나오는 괴도 ‘미미’,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는 사립 탐정 ‘코왈스키’의 모습 등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범죄 액션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푸른 드레스를 입은 마르가리타 공주]와 프랭크 두버넥의 [휘파람 부는 소년] 아래, 세기의 명작들을 훔치기 위해 작당 모의 중인 팀 루벤은 그 누구도 경험한 적 없는 엄청난 스케일의 아트 크라임을 예고한다. 특히, 포스터 하단에 “화끈하게 훔쳐라!”라는 카피까지 더해져 기존 애니메이션에서 느낄 수 없었던 통쾌한 오락적인 쾌감까지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명화 속 주인공들의 계속되는 공격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예술 심리치료사 ‘루벤’의 모습으로 시작해 서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악몽에서 벗어나고 문제의 명화 13점을 훔치기로 결심한 ‘루벤’의 뒷모습은 전 세계가 반한 아트 크라임의 시작을 선포하는 순간으로, 관객들의 심장이 쿵쾅쿵쾅 뛰게 만든다. 특히, 장 프레데리크 바지유의 [화가, 피에르-오귀스트 루느아르]을 훔치는 장면은 몰입감을 높이며 단숨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와 함께, 빈센트 반 고흐의 [우체부 조셉 룰랭의 초상], 폴 고갱의 [과일을 들고 있는 여인], 파블로 피카소의 [책을 든 여인], 한스 홀바인의 [로렌 공작, ‘선한 자’ 앙투안의 초상]을 포함한 세기의 명작들이 한데 모인 장면은 오르세 미술관 못지않은 스크린 뮤지엄을 예고해, 보는 이로 하여금 입을 다물 수 없는 감탄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끝으로 16mm 필름에서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발견하고 두 눈이 휘둥그레진 ‘코왈스키’의 모습은 과연 그가 범인의 실마리를 찾았는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스토리를 그려낸 가장 완벽한 케이퍼 무비 <미션 임파서블: 루벤>은 오는 7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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