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 주연 '캐시트럭'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제이슨 스타뎀 주연 '캐시트럭'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6.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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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는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콰이어트 플레이스2' 개봉

인기 공포영화 시리즈 ‘컨저링’의 세번째 이야기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엠마 스톤 주연의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는 누적 관객 7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액션 영화 <캐시트럭>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캐시트럭>이 예매율 21.7%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처절한 응징을 그린 액션 영화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크루엘라>는 예매율 20.2%로 2위를 차지했다. 살인 용의자의 악마 빙의 재판을 다룬 공포영화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는 예매율 10.3%로 3위에 올랐다.

서인국, 이수혁 주연의 범죄오락영화 <파이프라인>은 예매율 7.2%로 4위를 차지했고,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예매율 6.8%로 5위에 올랐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첫 3D 애니메이션 <아야와 마녀>는 예매율 5.7%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개봉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의문의 외계생명체의 공격 이후 살아남은 에블린과 아이들이 생존을 위해 새로운 은신처를 찾는 험난한 여정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그 외 공포영화 ‘여고괴담’ 시리즈의 신작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루카>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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