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스마트시티’ 분야로 2020년 선정
서울시립대학교 LINC+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이 시스코네트워킹아카데미와 ‘AI기반 스마트시티선도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에 양 기관은 5월 21일 ‘AI기반 스마트시티 선도인재 양성’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기반 스마트시티 관련 프로그램과 교육 지원 △AI시티 혁신 트랙 교과와 비교과 커리큘럼 설계 △AI기반 스마트시티 주제의 산업체 재직자 교육에 대한 상호 협력 증진에 대한 것으로 AI기반 스마트시티 분야의 인력양성과 산업체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사업단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스마트시티’ 분야로 2020년 선정됐다. 이를 위해 전자/기계/SW 혁신트랙을 개설해 AI기반 미래 스마트시티 분야를 선도하는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문규 사업단장은 “시스코네트워킹아카데미는 AI기반 스마트시티에 필요한 다양한 네트워크 커리큘럼과 네트워크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협약를 통해 시스코네트워킹아카데미의 사물인터넷 교육자료를 활용한 교육은 사업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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