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보이스킹' 가왕의 품격→신예들의 반란, 놓치면 아쉬울 명승부 속출

MBN '보이스킹' 가왕의 품격→신예들의 반란, 놓치면 아쉬울 명승부 속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1.06.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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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감성 보컬 오현우 vs 국보급 미성 선율, 고막 남친들의 치열한 승부
MBN ‘보이스킹’
사진제공 : MBN ‘보이스킹’

‘보이스킹’ 놓치면 아쉬울 명승부들이 폭발한다.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이 매회 감동과 충격을 선사하며 화요일 밤을 발칵 뒤집고 있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레전드 공연들이 속출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것. 이에 ‘보이스킹’은 동 시간대 시청률 최강자 자리를 이어가며 신드롬을 일으키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6월 8일 방송되는 ‘보이스킹’ 9회에서는 점점 더 치열해져 가는 3라운드 대결이 펼쳐진다. 한 명은 무조건 탈락하는 1:1 대결 ‘너 또 나와!’에서 살아남기 위해 승부수를 띄우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불꽃 튀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감성 보컬 오현우와 국보급 미성 선율이 대결한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훈훈한 외모로 고막 남친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두 참가자가 맞붙는다는 소식이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참가자들도 있다. 2라운드 청중 평가단 만점 신화의 주인공, 성악가 장철준은 처음으로 춤에 도전한다고. 또한 깜짝 노래 실력과 피아노 실력으로 화제가 된 크리스티안은 이번엔 기타 연주를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가왕의 품격을 엿볼 수 있는 무대도 계속된다. 박강성, 고유진, 김신의, 김동명, 태남 등 막강한 실력자들이 연이어 출격하는 것. 이처럼 장르 불문, 경력 불문 오직 목소리로만 맞붙는 남자 보컬들의 치열한 전쟁을 엿볼 수 있는 ‘보이스킹’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MBN ‘보이스킹’ 9회는 오는 6월 8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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