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9개 영화제 초청 및 수상에 빛나는 가장 매혹적인 아트 크라임 '미션 임파서블: 루벤'

전 세계 19개 영화제 초청 및 수상에 빛나는 가장 매혹적인 아트 크라임 '미션 임파서블: 루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6.0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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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뗄 수 없는 보도스틸 8종 최초 공개!
반 고흐, 고갱, 피카소 짜릿하게 훔쳐라!

제29회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그랜드경쟁 장편대상’, 제15회 세비야 유러피안영화제 ‘최고의 각본상’ 수상 비롯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제를 몰고 다닌 가장 매혹적인 아트 크라임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가운데, 눈을 뗄 수 없는 보도스틸 8종을 최초 공개했다.

“숨 막히는 걸작”(Variety), “즐겁고 색다른 상상력으로 가득한 영화”(The Hollywood Reporter) 등과 같은 호평으로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은 21세기 유일무이한 가장 완벽한 케이퍼 무비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가운데, 보도스틸 8종을 최초 공개해 보는 이의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루벤>은 유명 명화 속 주인공들에게 공격당하는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는 심리치료사 ‘루벤’이 자신의 환자들과 함께 문제의 예술 작품 13점을 훔친다는 이야기를 그린 케이퍼 무비.

이번에 공개한 보도스틸 8종은 기차 안에서 [기면]이라는 정신병리학 서적을 읽는 심리치료사 ‘루벤’의 모습으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어느 날, 세계 곳곳 유명한 박물관의 보안 시스템을 손쉽게 뚫으며 물건을 훔치는 걸로 유명한 ‘미미’가 ‘루벤’ 앞에 등장한다. 특히, 최면에 걸린 ‘루벤’의 표정은 엄청난 사건을 예고하며, 관객들이 <미션 임파서블: 루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후, ‘미미’, ‘페르난도’, ‘조’, 그리고 ‘브루노’와 함께 범죄 조직단을 결성한 ‘루벤’은 세기의 명화들을 훔치겠다는 걷잡을 수 없는 규모의 범죄 계획을 꾸미며,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케이퍼 무비의 재미를 기대케 한다.

한편,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는 사립탐정 ‘코왈스키’의 모습은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루벤’이 과연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훔치는 데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끝으로 파블로 피카소에 영감을 얻은 스케치로 완성한 독특한 스타일의 캐릭터들과 미장센은 관객들의 마음을 현혹시킬 예정이다.

밀로라드 크르스틱 감독의 범접할 수 없는 상상력으로 세기의 명화들과 고전 명작들의 향연이 펼쳐질 <미션 임파서블: 루벤>은 오는 7월 개봉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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