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 골판지 역량 강화하며 새로운 광고 선보여

전주페이퍼, 골판지 역량 강화하며 새로운 광고 선보여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5.21 12: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판지 원지 대표 기업으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
전주페이퍼가 ‘변화와 혁신’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최근 성공적인 운영 혁신 활동인 ‘TOP21(Total Operational Performance 2021)’ 프로젝트를 통해 골판지 원지 생산 경쟁력 강화를 진행한 전주페이퍼(대표이사 사장 장만천)가 ‘변화와 혁신’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전주페이퍼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55년간 국내 신문, 출판 용지의 절반가량을 생산하며 얻게 된 대표 제지 기업의 이미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골판지 원지 대표 기업으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온 전주페이퍼는 2018년 첫 골판지 생산을 시작해 지난해 TOP21 프로젝트로 골판지 원지 생산 역량 강화와 프로세스 혁신을 진행했다. 올해도 효율화 작업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력과 생산성을 강화, 골판지 대표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총 3개 테마로 구성된 이번 광고에는 그간 변화와 혁신의 주역인 전주페이퍼 임직원이 실제 광고 모델로 참여해 더 의미 있는 광고 캠페인이 될 예정이다.

전주페이퍼 홍보 담당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골판지를 포함한 종합 제지 회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전주페이퍼의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