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더 라스트 챕터' 메인 포스터 및 보도스틸 공개! 츠루타 노리오 감독, 역대급 호러를 선보이다!

'링: 더 라스트 챕터' 메인 포스터 및 보도스틸 공개! 츠루타 노리오 감독, 역대급 호러를 선보이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4.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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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함이 감도는 메인 포스터 & 보도스틸 전격 공개!

멈추지 않는 긴장감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미스터리 공포 영화<링: 더 라스트 챕터>가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링> 시리즈 츠루타 노리오 감독만의 역대급 호러 영화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탕징’의 죽음을 밝히기 위한 대학생 ‘샤누’와 ‘마밍’, 두 사람이 발견한 의문의 인터넷 소설로부터 시작된 숨 막히는 저주와 기이한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공포 영화 <링: 더 라스트 챕터>가 섬뜩함이 감도는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우스 위로 올려진 두 손의 모습이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으며 눈길을 끈다. 컴퓨터 마우스에 피를 흘리는 듯한 손 위로 다른 누군가의 손이 올라가 있는 장면과 주위를 둘러싼 머리카락의 모습이 공포감을 선사하며 이들에게 닥칠 끔찍한 사건을 암시한다. ‘반복되는 죽음, 끝나지 않은 소설, “이 저주를 멈춰줘”‘라는 카피는 저주의 메시지가 담긴 인터넷 소설을 읽는 이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충격적인 모습들을 예상케 하고 있어 그 공포를 더해주고 있다. 이어지는 ‘<링> 시리즈 감독의 마지막 결말, 5월 12일 이 페이지를 열겠습니까?’라는 카피는 곧 일어날 리얼한 현실 공포를 예고,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링’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명불허전 공포 영화의 대명사로 영화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링>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더욱 강력해진 현실 공포를 예고하는 영화 <링: 더 라스트 챕터>는 웹소설의 마지막 페이지를 여는 순간 새로운 저주가 시작되는 리얼 현실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링0 – 버스데이>를 연출한 츠루타 노리오 감독의 신작으로, 저주의 메시지가 담긴 인터넷 소설과 뒤엉킨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을 통해 서서히 조여오는 극강의 공포감과 두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로 인해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는 소설로부터 확산되는 저주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소름 끼치는 ‘현실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언제라도 일어날 것만 같은 웹소설을 통한 저주는 극한의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 한편, 섬뜩한 귀신의 비주얼과 계속해서 들리는 환청은 모든 감각을 자극하며 극장가에 멈출 수 없는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죽음으로 향하는 마지막 페이지에 숨겨진 핏빛 저주와 진실을 밝혀 나가며 절대 공포를 선사할 <링: 더 라스트 챕터>는 오는 5월 12일 국내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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