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서인국-임메아리 작가, ‘목숨담보 로벤져스’ 출격!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서인국-임메아리 작가, ‘목숨담보 로벤져스’ 출격!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1.04.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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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멸망’ 박보영-서인국-임메아리 작가, ‘로벤져스’ 크로스! 心 떨리게 만들 환상 조합!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공
사진 :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공

로맨스 맛집 tvN의 새로운 판타지 로맨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목숨담보 로벤져스(로맨스+어벤져스)’ 박보영, 서인국, 임메아리 작가의 만남으로 올봄 시청자의 심박수를 제어 불능케 만들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5월 10일(월)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특히 ‘멸망’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박보영, 서인국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다. 박보영은 매 작품마다 내공으로 다져진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설렘을 전파해온 독보적인 로코 여신. 서인국 또한 어떤 캐릭터든 완벽히 흡수하는 착붙 연기력과 시크한 남성미로 여심을 쥐락펴락해온 로맨스 장인으로 꼽힌다. 이에 로맨스계에 한 획을 긋고 있는 박보영과 서인국이 각각 평범한 삶에 끼어든 뜻밖의 운명에 자신의 목숨과 사랑을 걸기로 한 인간 ‘탁동경’과 지독한 운명에 끼어든 뜻밖의 삶에 자신의 연민과 사랑을 바치게 된 특별한 존재 ‘멸망’으로 분해 가감없이 뽐낼 로맨스력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와 함께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인간과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특별한 존재의 목숨을 담보로 한 로맨스라는 설정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멸망’은 어느 날 100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인간 동경이 세상의 멸망을 빌자, 모든 죽음을 관장하는 존재 멸망이 찾아오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에 목숨을 건 계약관계로 얽힌 동경과 멸망이 서로의 삶에 침투하며 변화해가는 과정이 치명적인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무엇보다 ‘멸망’에는 동경과 멸망의 로맨스 서사를 더욱 탄탄히 쌓아 올려줄 임메아리 작가가 있다. 임메아리 작가는 원작을 완벽히 각색하며 찬사를 불러모은 드라마 ‘뷰티인사이드’를 통해 위트를 더한 참신하고 설레는 대사들을 쏟아내는 것은 물론, 캐릭터들의 서사를 촘촘하게 담아내며 ‘서사 맛집’이라는 평을 이끈 바 있다. 이에 차기작이 기대되는 작가 0순위로 손꼽히는 임메아리 작가가 또 한 번 새로운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이처럼 ‘멸망’은 로맨스력 충만한 배우들과 탁월한 필력을 자랑하는 임메아리 작가의 대본, 여기에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이 만나 오는 5월 시청자의 심장을 파고들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나빌레라’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월)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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