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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21 S/S 시즌 ‘하티스트’ 신상품 출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21 S/S 시즌 ‘하티스트’ 신상품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4.19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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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사용자와 함께 제품 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해 미팅과 품평회, 수차례 피팅을 거쳐
휠체어 사용자에게 가장 편리한 의류를 개발
2021년 S/S 시즌 ‘하티스트’ 앰배서더 3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수성 이사장)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준서 부문장)과 공동으로 2021 S/S 시즌 모두를 위한 패션 ‘하티스트’ (Fashion for All Abilities 2021)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4월 ‘장애인의 날’에 맞춰 ‘하티스트’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21S/S 상품은 ‘하티스트’ 앰배서더로 발탁된 3명의 휠체어 사용자와 함께 제품 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해 미팅과 품평회, 수차례 피팅을 거쳐 휠체어 사용자에게 가장 편리한 의류를 개발했다.

그 결과 남성 셋업 수트와 셔츠, 여성 화이트 블라우스,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를 제작·출시했다. 상의 어깨에 늘어나는 액션밴드를 넣어 휠체어 추진 시 활동성을 높여주고 벨크로 여밈과 긴 지퍼를 활용해 쉽게 착탈의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하티스트’만의 다양한 디테일을 넣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살렸다.

여성 트위드 셋업 제작에 참여한 ‘하티스트’ 앰버서더 최국화는 “허리 여밈으로 벨크로(일명 찍찍이)와 긴 지퍼 고리가 있어 혼자 착용하기에 무리가 없었고 허리 밴딩으로 신축성이 탁월해 휠체어에 앉았을 때 허리 당김과 조여지는 부분 없이 편했다”고 말했다.

‘하티스트’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CSV(Creating Shared Value) 활동 일환으로 장애인의 패션에 대한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휠체어 사용자를 위해 론칭한 의류 브랜드이다.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을 콘셉트로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의복을 개발·홍보해 장애인 의류 대중화와 장애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상·하반기 보조기기 교부사업 품목으로 등록돼 장애인의 패션 선택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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