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새빛콜’,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챌린지’ 동참

행복한 동행 ‘새빛콜’,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챌린지’ 동참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4.15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얀마 군부가 일으킨 쿠데타에 불복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노력을 지지하기 위해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챌린지에 동참한 정병문 원장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원장 정병문)는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미얀마 군부가 일으킨 쿠데타에 불복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노력을 지지하기 위해 진행하는 챌린지로 세 손가락 경례는 자유-선거-민주주의를 뜻한다.

정병문 원장은 “군부의 폭압에 맞서고 있는 국민들의 고귀한 투쟁을 지지하며, 미얀마가 더 이상의 희생 없이 모든 것이 평화적으로 잘 해결되기를 바라며, 4월이 미얀마 국민 모두의 바람이 이뤄지는 아름답고 찬란한 봄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정병문 원장은 다음 주자로 조광향 광주광역시교통문화연수원장, 최미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진건 광주장애인총연합회 회장, 서용규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상임이사를 지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