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고효율·고성능의 G 4932 식기세척기 3종 출시

밀레, 고효율·고성능의 G 4932 식기세척기 3종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4.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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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년 내구성을 기준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122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가 출시한 G 4932 식기세척기 3종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신제품 G 4932 식기세척기 3종(G 4932 SC BRWS, G 4932 SC CLST, G 4932 SCi)을 출시한다. 이를 기념해 20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하는 밀레 G 4932 식기세척기는 최소한의 자원만을 사용해 최상의 세척 결과를 내는 데 특화된 고효율, 고성능 제품이다. 제품에 탑재된 ‘오토센서세척’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최소 6.5L의 물을 사용해 최대 14인분의 식기를 깨끗이 세척할 수 있다. 손 설거지 시 60~100L의 물을 사용하는 것에 비하면 획기적으로 적은 양이다. 식기의 양을 자동으로 감지해 물과 전기 소모량을 알맞게 조절해주는 ‘하프로드’ 기능을 오토센서세척 프로그램과 함께 사용하면 물과 전기를 낭비할 일이 없다. 이외에도 빠르게 설거지해야 하는 상황을 대비해 세척 온도를 높여 시간을 최대 62%까지 단축해주는 ‘단축 옵션’도 탑재했다.

밀레 G 4932 식기세척기는 세심한 소비자 편의 기능도 눈여겨볼 만하다. 식기의 크기 및 특성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컴포트 바스켓’을 적용해 오목한 밥공기부터 큰 냄비까지 효율적인 식기 수납을 할 수 있다. 특히 높이와 너비까지 조절할 수 있는 ‘3D 수저트레이 플러스’는 한국식 수저나 국자, 칼 등 큰 조리 도구까지 효율적으로 적재 가능해 우수한 세척 결과에 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밀레 G 4932 식기세척기는 ‘액티브 콘덴싱 건조’ 방식으로 탁월한 건조 성능을 보여준다. 도어가 닫힌 상태일 때 외부의 찬 공기를 내부로 유입 시켜 수증기를 물방울로 응축한 후, 이를 외부로 배수함으로써 유리그릇에 남는 물 얼룩을 최소화하고 우수한 건조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액티브 콘덴싱 건조가 끝나면 도어가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 도어 열림 건조 기능’도 탑재해 더욱 완벽한 건조 결과를 낼 수 있다.

이번 쇼핑라이브는 라이브 스타로 불리는 미미언니 노금미와 잼형 서경환 쇼호스트가 진행을 맡아 밀레만의 독보적인 기술과 특징을 더욱 매력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라이브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약 20만원 상당의 명품 광주요 미각 설빛 식기 세트와 린스, 소금 등의 성분을 포함해 우수한 세척력을 선사하는 태블릿 제형의 밀레 울트라탭 올인원 100정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또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인에게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라이브 전 기대평을 남기는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해 당첨자 100명에게는 GS편의점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밀레코리아는 밀레 G 4932 식기세척기가 프리미엄 식기세척기의 기준을 만들어 온 밀레의 명성에 걸맞게 꼭 필요한 기능들만을 압축해 담은 매우 효율적인 제품이라며, 프리미엄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 이번 쇼핑라이브를 통해 높은 효율과 우수한 성능을 모두 갖춘 밀레의 신제품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밀레는 전 세계 가전 업계 유일하게 최대 20년 내구성을 기준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122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이를 위해 식기세척기에 약 1만5000시간 이상 혹독한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통과한 식기세척기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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