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도시문화재단,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 포엣 살롱’ 강연 진행

출판도시문화재단,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 포엣 살롱’ 강연 진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3.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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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를 시작으로 식물, 브랜딩 등 매번 다른 주제로 연계 전시와 함께 진행될 예정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살롱 시리즈의 첫 번째 강연인 ‘문발 포엣(poet) 살롱’과 ‘쓰는 사람 소리: 시’ 전시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에서 진행된다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살롱 시리즈의 첫 번째 강연인 ‘문발 포엣(poet) 살롱’과 ‘쓰는 사람 소리: 시’ 전시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지지향 로비)에서 진행된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문발살롱 시리즈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내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 로비인 ‘문발살롱’에서 진행되는 기획 강연이다. 시(詩)를 시작으로 식물, 브랜딩 등 매번 다른 주제로 연계 전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책과 인문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높이고 출판사, 작가, 독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독서 운동 확산 및 인문학 출판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문발 포엣(poet) 살롱은 유희경, 이영주, 황인찬 시인이 사랑하는 시를 낭독하고, 시인의 가장 시적인 순간을 관객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4월 17일(토) 오후 3시에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된다.

쓰는 사람 소리: 시에서는 강연에 참석한 시인들이 낭독한 시를 전시 공간에서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또 전시된 시집을 뽑아 시를 직접 읽고, 따라 쓸 수 있도록 조성해 관객이 시를 여러 방식으로 감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4~5월 두 달간 문발살롱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 및 강연은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행사 운영 지침을 준수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시를 포함한 모든 문학과 인문학, 전시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및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출판도시 인문학당 사이트나 출판도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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