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을 연상시키는 영화! '도살자들-돌아온 텍사스 전기톱 살인자' 1월 개봉 확정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을 연상시키는 영화! '도살자들-돌아온 텍사스 전기톱 살인자' 1월 개봉 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01.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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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악의 씨앗을 끊어라!

호러 영화의 교본이자 정통 슬래셔 영화의 부흥을 일으킨 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을 연상시키는 액션 호러 스릴러 <도살자들-돌아온 텍사스 전기톱 살인자>가 오는 1월 12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도살자들-돌아온 텍사스 전기톱 살인자>가 오는 1월 12일 전세계 최초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도살자들-돌아온 텍사스 전기톱 살인자>는 휴가를 떠난 네 명의 남녀, 그들이 우연히 들어선 숲에서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는 살인마의 타겟이 되며 벌어지는 목숨 건 탈출을 그린 액션 호러 스릴러 영화. 호러 영화의 교본이자 탄탄한 마니아층으로 화제를 모았던 2005년 개봉작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을 이을 또 하나의 웰메이드 호러 스릴러 <도살자들-돌아온 텍사스 전기톱 살인자>는 2020년 '호러던 필름 페스티벌', '아이리쉬 필름 페스티벌', '피닉스 피어콘 필름 페스티벌', '팝콘프라이츠 필름 페스티벌', '테러몰린즈 필름 페스티벌', '프라잇나잇 필름 페스티벌', '호러쇼 필름 페스티벌' 등 호러 영화를 대표하는 유명 영화제의 연 이은 초청을 받으며 다양한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독창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섬뜩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사이코패스이자 ‘도살자’의 비주얼, 예측할 수 없는 최대의 반전까지 선사하며 <도살자들-돌아온 텍사스 전기톱 살인자>는 관객들에게 리얼한 공포를 안겨줄 웰메이드 호러 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은 분위기만으로도 오싹함이 감도는 압도적 공포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검은 배경을 꽉 채운 핏빛 가득한 심장의 비주얼이 담긴 포스터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독창적이고 하드고어한 최고의 호러 스릴러 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악의 씨앗을 끊어라!’라는 카피가 더해져 영화 속 광기 어린 살인마이자 ‘절대악’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또다른 포스터 속에는 안개가 자욱한 어두운 숲 속, 여행을 떠난 젊은 청춘남녀가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 이들이 마주한 작은 오두막, 과연 어떤 끔찍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지 스산한 공포감을 자아내는 한편, 살인마의 타겟이 된 자들이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끔찍한 살인 뒤 숨겨진 핏빛 진실을 밝혀 나가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하는 웰메이드 호러 스릴러 <도살자들-돌아온 텍사스 전기톱 살인자>는 오는 1월 12일 전세계 최초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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