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하림의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 뮤직비디오와 360 AR 필터 공개

생명보험재단, 하림의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 뮤직비디오와 360 AR 필터 공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12.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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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릭 비디오는 청년들의 불안한 마음을 담담하게 감싸 안을 수 있는 하림표 노랫말을 중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생명존중 디지털 플랫폼 ‘PLAY LIFE(이하 플레이 라이프)’ 하나로 발표한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의 리릭 비디오를 테마로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360 AR(증강현실) 필터를 23일 정오에 공개했다.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작사·작곡한 신곡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는 피아노 선율을 기반한 시티팝으로 취업난과 경쟁에 지친 청년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노래다. 공개된 리릭 비디오는 청년들의 불안한 마음을 담담하게 감싸 안을 수 있는 하림표 노랫말을 중심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가을의 정취를 담은 영상미가 돋보인다.

이와 함께 생명보험재단은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360도로 체험할 수 있는 AR(증강현실) 필터를 공개한다.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 360 필터’는 곡의 후렴구 음악과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갈대밭의 현장감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로 플레이 라이프 디지털 플랫폼과 인스타그램(@official_playlife)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 답답한 이 상황에서 짧은 시간이나마 가상의 여행지에서 음악과 함께 해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생명보험재단 송기정 상임이사는 “생명보험재단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청년들의 지친 마음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플레이 라이프’를 통해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곡을 매달 공개하고 있다”며 “뮤직비디오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와 함께 많은 청년이 위안을 받고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는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 360도 AR필터’를 이용해 일상 속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11월 5일(목)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플레이 라이프(playlife.kr)’를 론칭해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위로와 공감의 콘텐츠를 디지털 플랫폼에서 선보이고 있다. 1월에는 레트로 감성 장인 ‘기린’이 참여한 신곡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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