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챗봇 심심이, 제2회 이야기게임 공모전 진행 눈길!"

"인공지능 기반 챗봇 심심이, 제2회 이야기게임 공모전 진행 눈길!"

  • 권혁교 기자
  • 승인 2020.11.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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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 이야기게임은 재미와 맥락을 강화시켜 줄 컨텐츠 플랫폼

인공지능(AI) 챗봇 기업 ‘심심이(대표 최정회)’가 상상력, 이야기 설계 능력을 펼칠 이야기게임 공모전 제1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고 제2회 이야기 게임 작가를 공모한다.

심심이 이야기게임은 재미와 맥락을 강화시켜 줄 컨텐츠 플랫폼이다. 특히 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하는 것처럼 간단하게 작성하면 짧은 시간에 하나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점이 포인트다.

2회 째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의 경우 1회 차와 달리 씬 제한을 두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10월 26일부터 오는 12월 28일까지 총 8주 간 진행되는 가운데 스릴러, 판타지, 팬 게임(연예인 부분), 팬 게임(인플루언서 부분), 자유 주제 등 참여 분야를 세분화하여 참여 폭을 다양화하고 넓혔다.

스릴러와 판타지, 자유 주제 분야의 경우 게임의 완성도, 몰입도, 게임의 분량, 내용의 참신함, 다회차 플레이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팬 게임 분야는 게임 자체의 재미와 별점, 별점 투표 참여 수 등이 심사 포인트로 예고됐다.

스릴러와 판타지 분야 참가자 중 심사를 통해 대상 1명(30만 원), 최우수상 1명(10만 원), 우수상 2명(5만 원)을 최종 선정한다. 팬 게임은 대상 1명(10만 원), 우수상 2명(5만 원)을 각각 선정할 예정이다. 자유 주제의 경우 대상 1명(20만 원), 우수상 2명(5만 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울러 공모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심사를 통과한 작품 중 각 하나 씩 선정하여 금주의 작가와 독창성상을 시상한다. 금주의 작가로 선정된 참가자는 심심이 오가닉 인형을, 독창성상 수상자는 심심이 줄인형 3종 세트를 선물로 받는다. 심사에 통과한 작가 전원에게는 심심이앱에서 사용가능한 심심이 말풍선이 주어진다.

심심이 최정회 대표는 “심심이 이야기게임 1회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가운데 여러 장르에서 공모를 진행하여 많은 이들의 재미있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심심이 이야기 작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씬 수 제한을 없앤 것이 특징”이라며 “재능 있는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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