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 1인 중장년층 60가정을 위한
대구광역시 서구(류한국 구청장)와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정유진 관장)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 1인 중장년층 60가정을 위한 마음이음플러스 1+1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마음이음플러스는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 1인 중장년층을 위해 주민상담활동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는 사업이며, 이 사업의 하나로 겨울철을 대비한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장김치 포장에는 주민활동가와 대상 중장년층이 함께 참여하고 자신의 이름으로 이웃 독거노인에게 김장김치를 추가로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까지 이뤄져 1+1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유진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맛있는 김장김치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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