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홍진영, 11월 2일 컴백! 음악적 스펙트럼 넓힌다

'트로트 여신' 홍진영, 11월 2일 컴백! 음악적 스펙트럼 넓힌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0.10.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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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사랑은 꽃잎처럼’ 이어 7개월 만에 신보 발매
홍진영
사진 : IMH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이 7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12일 오전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오는 11월 2일 신곡을 발매한다.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홍진영이 신곡을 통해 또 다른 음악적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 4월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잎으로 표현해낸 ‘사랑은 꽃잎처럼’을 발매, 한국적 트로트 사운드에 탱고 리듬을 바탕으로 한 스패니시 라틴 사운드를 더하며 ‘탱고 트로트’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특히 트로트 시장이 주목받기 전부터 EDM, 탱고 등 다양한 장르와 트로트를 결합을 시도하며 트로트 시장의 다변화에 기여하는 선두 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홍진영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국민 애창곡인 '사랑의 배터리', '엄지 척', '산다는 건'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대세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았으며 최근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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