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행하,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배우 노행하,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0.08.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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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노행하,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

배우 노행하가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됐다.

이국적인 외모와 다채로운 매력,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노행하가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노행하는 2008년 개봉한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데뷔한 이후 MBC '언제나 봄날',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SBS '녹두꽃', SBS '닥터 탐정' 등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개성있는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방영한 SBS '녹두꽃'에서는 첫 사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별동대 저격수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다른 여인을 마음에 둔 이를 짝사랑하는 한 여인의 애틋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노행하는 다양한 이미지와 매력이 공존하는 마스크를 지녔을뿐만 아니라 내재되어 있는 끼와 재능이 많은 배우다. 그가 자신의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노행하 배우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새 식구가 된 배우 노행하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동호, 권소현, 박환희, 이정현 등이 소속돼 있으며, 연기자 발굴 및 양성하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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