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스무살 레트로 콘셉트로 컴백, ‘7942’ 오늘(25일) 발매

싱어송라이터 스무살 레트로 콘셉트로 컴백, ‘7942’ 오늘(25일) 발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0.06.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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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새 싱글 ‘7942’ 설렘 가득 티저 공개… 90년대 감성 물씬
스무살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7942’가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된다.

24일 오후 6시,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스무살의 새 싱글 앨범 ‘7942’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우리 친구 사이는 이제 그만할까/ 그렇게 우리는 오늘부터’라는 설렘을 담은 가사와 레트로 사운드가 가미된 음원의 일부분을 공개하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90년대에 자주 쓰이던 무선호출기(삐삐)의 숫자 암호를 곡 제목으로 이용한 ‘7942’는 제목에서부터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곡으로, 친구 사이의 편안하고 기분 좋은 자리에서 어느새 싹트는 설레는 감정을 담아냈다. 또한 앞서 공개했던 이미지들과 이어지는 레트로 감성이 곡의 분위기를 예상하게 하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추억과 향수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한편 같은 소속사인 보라미유의 미니 앨범과 최근 박혜원(HYNN)의 수록곡까지 여러 가수와의 작업을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스무살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7942’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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