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Corelle SEKA’ 론칭 통해 주방가전 시장 진출

코렐,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Corelle SEKA’ 론칭 통해 주방가전 시장 진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0.06.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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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세카’는 론칭과 함께 스팀오븐토스터와 심플 그릴 2종의 제품 선보여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세계적인 디너 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이 2020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Corelle SEKA)’를 론칭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코렐은 50년 전인 1970년, 세계 유일 3중 압축 비트렐(Vitrelle) 소재를 개발하여 주방 식기 문화를 리딩했듯 이에 그치지 않고 코렐의 노하우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주방 소형가전을 선보이며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를 통해 주방용품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혁신적인 발걸음을 이어가고자 한다.

‘코렐 세카’는 론칭과 함께 스팀오븐토스터와 심플 그릴 2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스팀오븐토스터는 스팀을 이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토스트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투명 유리창으로 내부의 조리 과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분리형 받침대로 빵 부스러기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이얼 스위치와 상, 하 독립 열선으로 섬세하면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고 이중 강화 유리창과 스테인레스 재질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깔끔한 화이트와 세련된 느낌의 차콜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주방에 모던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분리형 2종 플레이트 구성이 돋보이는 심플 그릴은 볶음, 부침,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한 기본 ‘플랫 플레이트’와 엠보 처리로 스테이크, 갈비, 생선 등 구이 요리에 최적화된 ‘그릴 플레이트’로 복잡한 요리들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0도에서 250도까지 다이얼로 손쉽게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논 스틱 코팅 처리로 음식이 눌러 붙지 않아 깔끔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유광의 민트 컬러와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으로 주방에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주방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코렐 브랜드 코리아 김세중 대표는 “2019년 캐나다 소형가전 브랜드 ‘인스턴트 브랜드(Instant Brands)’ 인수와 2020년 미국 No.1 멀티압력쿠커 ‘인스턴트팟’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렐의 주방 소형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를 론칭하게 되었다”며 “2020년 3분기 중으로 ‘코렐 세카’만의 독특한 콘셉트가 담긴 소형가전을 포함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No.1 디너 웨어 브랜드 코렐이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 주방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는 신제품 2종의 론칭을 기념해 23일부터 7일간 코렐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코렐 세카’ 론칭 기념 기대평 이벤트도 진행한다. 댓글을 남겨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스팀오븐토스터를 증정한다.

한편 ‘코렐 세카’는 스팀오븐토스터와 심플 그릴 2종을 삼성디지털프라자를 통해 선공개할 예정이며 2020년 3분기에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전체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주방 소형가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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