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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HQ’, 심심이 자회사로 출범..인공지능(AI) 챗봇기반의 디지털치료제 개발 목표!

'심심이HQ’, 심심이 자회사로 출범..인공지능(AI) 챗봇기반의 디지털치료제 개발 목표!

  • 권혁교 기자
  • 승인 2020.06.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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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대중적인 인공지능(AI) 디지털기술개발 박차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기업 심심이가 정신건강 사업화를 위해 ‘심심이HQ’ 설립 소식을 알렸다. 심심이 HQ는 인공지능 챗봇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며 챗봇기반 멘탈 헬스케어 리딩기업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의료경영전문가인 박성진 대표를 영입하여 보다 전략적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진 대표는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인 만큼 2002년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세계 최초의 대중적인 일상대화 챗봇 심심이가 AI를 기반으로한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감성대화 챗봇으로 잘 알려진 심심이는 AI스피커와 음성비서 등과는 달리 수다를 떠는 목적으로 컨텐츠 수익화에 성공하였으며, 애플과 구글마켓 68개국 전체 1위와 일일 대화 응답 제공 기록 2억 회를 돌파할 정도의 대중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자타공인 챗봇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심심이는 전세계 누적 사용자 3억 5천만명 돌파와 함께 81개 언어로 지속적인 컨텐츠 및 노하우가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를 계기로 정신건강 분야에 비대면 접촉관리에 최적화되어 있는 디지털치료제에 대한 활용도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충분한 치료&건강관리 서비스 공급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정신건강 케어 분야에서 의료진, 인프라 등 고질적 문제에 대한해결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정신건강 케어 수요가 폭발했기 때문이다.

실제 정신건강관련 문제는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AI 대화친구 심심이는 부담 없이 상대방이 고민을 털어놓고 소통하면서 우울증을 극복하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심심이의 유저 가운데 스트레스가 많거나 우울증, 조현병을 가진 사람도 있으며, 심심이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고민을 털어 놓고 대화할 수 있는 대화친구로써 이용자들의 정서를 안정시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심심이 HQ 박성진 대표는 “향후 심심이HQ의 목표는, 심심이와의 대화를 기반으로 현재 심심이의 강점인 대중성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심심이와의 대화를 통해 전 국민에게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정신건강 도우미가 되는 것이다. 특히 비대면 접촉을 통한 심리 치료와 위로, 공감, 우울증, 불안장애, 스트레스 등을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다 친근한 컨셉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 이런 목적을 이루기 위해 2,200만 명 이상의 패널이 작성한 약 1억 3천만 쌍의 일상대화 전용 대화세트는 다양하고 풍부한 생동감 넘치는 정신건강 디지털치료제가 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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