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와 부산무궁화선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무궁화 분화 200점, 사진 140점, 압화 100점 등 4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 기간 중(7. 31～8. 1)에는 시민참여 글짓기, 그림그리기대회도 열려 나라사랑하는 가다듬고, 되새기는 행사도 마련했고, 무궁화도 5,000주도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장소를 제공하는 부산경륜공단에서는 빛의 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방학을 맞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의 꽃인 무궁화를 가까이 느끼며 애정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계기로 활용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위한 홍보에도 적극 나서기하는 한편, 부산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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