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육아에 지쳐 책 읽을 시간조차 없는 엄마들을 위해 콘텐츠는 물론 편의 기능까지
작가의탄생은 엄마 마음을 알아주는 오디오북 서점 ‘엄마의 탄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엄마의탄생’은 임신과 육아에 지쳐 책 읽을 시간조차 없는 엄마들을 위해 콘텐츠는 물론 편의 기능까지 엄마 맞춤형으로 만들어진 오디오북 서점이다.
‘엄마의탄생’ 서점 내 탑재된 일기 쓰기를 통해 엄마들이 일기를 작성하면 일기 속에 담긴 감정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 준다. 또한 챗봇 기능을 통해 내가 원하는 책을 추천 받을 수도 있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어서 한 달에 5600원(1년에는 6만원), 커피 한잔 값으로 맞춤형 오디오북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책 또한 엄마들을 위해 특성화되어 있다. 소설, 시, 에세이, 육아, 아동, 뮤직드라마 등 다양한 감성 장르와 박경리, 정채봉과 같은 유명 작가의 책 1000여권이 오디오북으로 탑재되어 있다.
또한 넷플릭스처럼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해 내는 시스템도 갖췄다. ‘엄마의탄생’ 김용환 대표는 앞으로 모회사 ‘작가의탄생’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들을 수 있는 그림동화 오디오북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마의탄생’은 론칭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내 1년 정기권 결제를 진행한 엄마 회원 100명을 선정하여 다이어리에 작성한 일기를 바탕으로 태교 일기 제작, 혹은 출산하여 아이를 육아 중인 엄마를 위해 ‘작가의탄생’ 서비스인 우리 아이 맞춤형 그림책을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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