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송년 특집 ‘가요무대’서 ‘물새 우는 강 언덕’ 열창! ‘팔색조 매력’ 선보여

박주희, 송년 특집 ‘가요무대’서 ‘물새 우는 강 언덕’ 열창! ‘팔색조 매력’ 선보여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9.12.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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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박주희, 시청자 사로잡은 완벽 무대
사진 : 가요무대 방송 캡처
사진 : 가요무대 방송 캡처

가수 박주희가 ‘가요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주희는 3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 - 2019 송년 신청곡’ 편에 출연해 백설희의 ‘물새 우는 강 언덕’을 열창했다. 1955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연출한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주희는 결혼한 지 30년이 넘은 사랑하는 아내의 애창곡을 불러 달라는 신청자에 사연에 맞춰 박주희만의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박주희는 평소 보여주던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 대신 프레시한 모습으로 ‘가요무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박주희를 비롯해 박현빈, 김수희, 금잔디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박주희는 국민 애창곡인 ‘자기야’, ‘오빠야’, ‘왜 가니’, ‘그대 가는 길’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올해는 '청바지', ‘작은 아이’ 등을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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