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카드배틀게임 ‘TEPPEN’이 신규 카드팩 ‘The Devils Awaken’ 출시

모바일 카드배틀게임 ‘TEPPEN’이 신규 카드팩 ‘The Devils Awaken’ 출시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9.11.11 1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EPPEN’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에서 시연존 운영

모바일 카드배틀게임 ‘TEPPEN’이 신규 카드팩 ‘The Devils Awaken’가 출시됐다.

신규 카드팩 ‘The Devils Awaken’은 인기 타이틀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메인 캐릭터 ‘네로’와 영웅이 전투를 거듭하면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카드들로 구성됐다. 유저들이 다양한 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카드 효과도 함께 선보였다. ‘네로’의 영웅 스킬이기도 한 ‘성장’ 효과는 해당 능력을 가진 카드 소환 후에 다른 카드를 소환하면 뒤에 소환된 카드의 MP만큼 포인트가 쌓여 레벨업과 추가 효과를 획득한다. 공중전을 가진 유닛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대공’ 효과도 추가됐다.

이에 맞춰 ‘The Devils Awaken’ 팩 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이벤트 미션을 실시한다. 모든 플레이어가 ‘네로’를 사용한 횟수를 집계해 10만, 20만, 40만, 60만회 사용을 달성하면 카드팩 티켓과 소울을 증정한다.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내년 1월 7일까지 게임 접속 시 5일에 걸쳐 ‘The Devils Awaken’ 카드팩 티켓, 제니, 소울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TEPPEN’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에서 시연존을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TEPPEN 지스타 시연존에 방문한 모든 사람에게 ‘리오레우스 카드’를 지급한다. 시연에 참가하면 영웅 핀 배지를 받을 수 있으며 배틀에서 승리하면 티셔츠를 추가로 제공한다. 현장에서 TEPPEN을 다운로드받아 스태프에게 보여주면 마우스패드도 증정한다.

16일과 17일에는 카드배틀대회 ‘TEPPEN G-Star Cup 2019’를 각각 진행한다. 시연존 오픈 후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예선을 진행해 시연존에서 배틀을 통해 스탬프 3개를 모은 시연자에게 본선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오후 2시부터는 본선 진출자들이 32강부터 8강까지 시연존에서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 이 중에 최종 4명은 메인 스테이지에서 4강 및 결승 경기를 진행하며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을 수여 한다.

‘카프라를 이겨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카프라와 카드배틀을 펼쳐 승리한 참가자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EPPEN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TEPPEN’은 Amazon 앱 스토어 릴리즈를 기념해 내년 1월 1일까지 3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내 ‘TEPPEN’을 플레이하면 제니를 지급하며 Amazon 앱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한 신규 유저에게는 ‘CORE’ 팩 티켓과 ‘DAY OF NIGHT’ 팩 티켓을 제공한다. 기존 유저가 Amazon 앱 스토어에서 ‘TEPPEN’을 다운로드받아 플레이하면 소울을 증정한다. 각 선물은 게임 로그인 시 선물상자로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