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아세안 발효음식문화 포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

2019 한-아세안 발효음식문화 포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10.3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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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까지 선착순 온라인 무료 사전등록 실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한-아세안 발효음식문화 포럼’이 11월 26일(화) 오후 2시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전 세계적인 식생활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 4개국의 발효음식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 소개하고 최근 각국의 트렌드를 공유한다.

-기조발표는 ▲발효식품의 재조명-현재 그리고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의 주제발표에서는 ▲장 문화의 문화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아세안 4개국의 주제

발표에서는 ▲(베트남)후(HUE)지역의 전통발효음식-현대 요리에서의 가치와 유산, 지속성 ▲(태국)태국의 토착 발효 콩, 투아나오의 가치와 식품 트렌드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발효음식, 템페의 아름다움 ▲(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의 다양한 발효음식과 식문화의 이해에 관한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진다.

이번 포럼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11월 22일까지 한식진흥원 한식포털을 통해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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