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환경실천연합회가 전해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환경실천연합회가 전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8.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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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인천 지역 유치부(6~7세)와 초등부(1~3학년) 어린이들이 평소 떠올리고 있던 자원 재활용에 관해 마음껏 그려낼 수 있어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환경실천연합회가 전했다.

9월 6일(자원순환의 날),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될 이번 대회는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것이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유치부(6~7세)와 초등부(1~3학년) 어린이들이 평소 떠올리고 있던 자원 재활용에 관해 마음껏 그리면 된다.

자원순환의 날(Recycle Day, 매년 9월 6일 ‘9’와 ‘6’을 거꾸로 해도 같은 숫자가 된다는 순환의 의미)은 2009년 정부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어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에 관한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림 그리기 대회를 비롯하여 분리배출 체험존, 리사이클링아트 전시, 폐건전지 교환이벤트 등이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방법들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환경부장관상, 환경실천연합회장상 등이 부상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며, 대회 이후 수상작은 전시회와 모음집 배포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자원순환 기념품이 제공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환실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무료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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